[끄적끄적] 회사에서 배운 3가지 키워드
🏃회사에서 배운 3가지 키워드
☠️ 해당 글은 다듬어지지 않은 글이며, 앞으로 계속 수정예정입니다.
무엇을 말할 것인가?
회사에서 배운 3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.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.
이지케어텍 :
업무 Flow
,주니어 개발자의 소양
, 씨젠 :자기주도성(프로젝트 리더)
, 뷰노 :자율성
이지케어텍
이지케어텍에서는 병원 EMR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면서 배웠던 가장 큰 주요한 점은 대학 병원의 업무 흐름이다. 업무 흐름에 따라서 EMR 프로그램을 개발하고, 시스템 사용자(의사,간호사 ..) 등의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사용자 맞춤형 고도화 개발한다.
업무흐름
대학병원의 전체적인 업무 흐름을 알 수 있었다. 진료부터 수납 그리고, 보험청구 및 병원관리에 대해서 대학병원 시스템업무 흐름을 알 수 있어, 개발시에 중요한 한 부분을 배웠다고 생각한다.
주니어 개발소양
사용자들의 업무 흐름을 알아야 올바른 개발을 할 수 있다. 올바른 개발이란, 사용자 요구사항과 논리에 맞는 공수시간을 산정할 수 있고, 추가요구사항이 들어오더라도 효율적으로 수정 및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모듈화 시키고, 영향(side Effect)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개발자로써는 소양을 갖추게 되었고, 개발 시, 화면 설계서, 기능 설계서, 요구사항 설계서등을 작성하고, Lisk 관리도 하면서 주니어 개발자로써의 역량을 배울 수 있었다.
씨젠
주도성
프로젝트 하나를 PL역할로 맡다보니, 아키텍처 설계(기술스택, 인프라, 배포), 문서(프로젝트 설계서, 요구사항 정리, 업무 Flow, 화면설계서, 리스크관리, 타임라인)등을 작성하고,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었다. 주도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경험적으로 배울 수 있어, 뜻 깊은 경험이라 생각한다.
뷰노
자율성
누군가 시키지 않더라도 ‘알아서 잘’하는 회사 문화다보니, 자율적인 모습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. 업무에 필요한 역량(업무 흐름, 프로젝트 이해관계, 기술)관련해서 스스로 다양한 창구(동료, 온라인 강의, 테스트 툴 개발)를 통해 배워나갔고, 자연스럽게 자율적인 모습을 배워나갔다.
정리
해당 경험들은 회사를 다니면서의 특성에 따라서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라, 매우 값진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생각한다. 이직을 통해서 이렇게 배워나가고, 나 또한 성장하고, 앞으로는 내가 배웠던 부분들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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